토론토 목민교회 목자연합수련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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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정 목사님과 함께
김재정 목사님의 말씀 요약
김재정 목사님은 「리셋을 통한 회복(Reset for Restoration)」이라는 주제를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때 영성이 회복되고 삶도 회복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를 위한 영적 기초로 찬양, 대면기도, 말씀 묵상, 금식이라는 네 가지 영성의 뿌리를 제시하셨습니다. 찬양은 삶 전체를 담아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고백이며, 대면기도는 십자가의 은혜를 붙들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시간입니다. 또한 말씀 묵상은 주일에 받은 말씀을 삶 속에서 순종으로 살아내는 것이며, 금식은 자신의 의지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시선을 집중하는 축복의 통로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목사님은 이러한 영적 훈련이 삶에서 습관이 되어 지속되어야 함을 권면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두 가지 부르심으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는 구원의 부르심이며, 두 번째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도록 초청하시는 사명의 부르심입니다. 목사님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예수님을 만나고, 선교단체에 참여하고, 배우자를 만나고, 후에 목회자로 부름받은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 가운데 이루어졌음을 간증하셨습니다. 인생은 하나의 퍼즐과 같아서 당장은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도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빚어 가시는 과정이었음을 깨닫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은 사역의 기준은 결과가 아니라 ‘충성’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열매의 크기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으시며, 한 영혼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충성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한 영혼의 변화와 한 가정의 회복을 위해 흘린 눈물과 헌신은 결코 헛되지 않으며, 그것이 하나님 앞에 남는 ‘예수의 흔적’이 됩니다. 따라서 사명을 맡은 사역자들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눈에 보이는 성과에 집착하기보다, 나를 부르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맡겨진 자리에서 끝까지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도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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